[일본취업_03] 남은 기간 6개월, 일본어학원과 COE 신청

「     2025. 01 ~ 05    남은 6개월 동안 어떤 준비를 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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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월  

학원이 끝나고 푸리덤 첫 번째 달, 여유로웠다

학원이 9 to 6이였기 때문에 평일에 제대로 놀러 가지 못해서

끝나자마자 국내여행을 다녀왔다

우선은 합격했으니 안도감과 해방감을 즐기고 싶었던것 같다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서 지친 상태였기 때문에....

 

작년과 다른 기분으로 설 연휴를 보내고 왔다.

엄마의 웃는 얼굴과 편안한 분위기

이거면 됐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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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2~4월 (3개월)  

1) 오프라인 회화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너는 너 자신에게 너무 엄격해!" 라는 말을 자주 들을 정도로

나는 내 자신에게 만족을 못 하는 성격이었는데

어떻게 일본회사 면접을 합격했나 싶을 정도로 일본어가 너무 부족했고

가서 생활할 때 자연스러운 회화를 위해일본어 회화학원을 다니게 되었다

 

회화학원을 등록하려면 무조건>> 레벨테스트 (전화 or 직접방문) << 를 해야 했고

커리큘럼과 위치를 고려하여 S학원을 선택했다.

 

전화테스트는 작년 ZOOM 면접 당시, 데인게 너무 많아서 (음질이슈)

직접 방문해서 테스트를 실시했는데, 내용은 대략

간단한 자기소개, 간단한 질문 (일본에 가본 적 있음? 그때 뭐 했음?) 등이었다

 

수업은, 현재 단계가 끝나면

필기테스트 후 선생님과 스피킹테스트를 해서

진급을 해야 다음 단계를 들을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

(부.. 부담이 너무되어서 전날 잠을 못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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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화 일본어 수업을 들었다

해당 수업방식은 장/단점을 확실하게 말해보고자 한다.

결론은 두 달 정도하고 돈 아까워서 그만뒀다.

 

장점😊

1. 원하는 시간대를 설정할 수 있다

2.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

3. 실제 일본에서 사용하는 표현을 배울 수 있다

4. 학원보다 수강료가 저렴하다

5. 1:1 코칭으로 좀 더 꼼꼼하게 봐주신다

6. 원하는 수업시간 동안 들을 수 있다

 

단점😒

1. 기본적으로 짧은 시간 수업시간 (10분? 15분?)

2. 선생님에 따라 수업 퀄리티 편차가 있다

3. LINE이나 KAKAO로 전화할 경우 음질이 안 좋다

4. 가면 갈수록 선생님 잡담이 많아졌다

(실질적으로 배우는 내용이 적어지며 진도가 느려진다)

5.    수업!   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일본인과 가벼운 통화!  라고 생각하는 게 마음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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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5월  

그리고 지금, 5월까지의 상황 정리

하루하루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이유는

그놈의 COE 때문임

 

 

원래 내가 생각했던    3월부터의 계획  은

1. 3월에 회사에서 COE신청

2. 4월 초 ~ 중순 COE가 발급됨

3. 3월 말 ~ 4월 중순 일본에서 거주할 집을 알아봄

4. 집 알아보면서 취로비자 신청

5. 4월 말 비행기표 예매

6. 5월 초골든위크 끝나고 슬슬 짐정리

7. EMS 준비와 일본에서 사용할 물건 구매

(집을 계약해서 주소가 있다는 가정 하에)

8. 5월 마지막주, 일본으로 출국

9. 6월, 본격적인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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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현재

[ 2025-05-13 22:22 ]

COE 감감무소식, 집 계약 못함, 당연히 비자 없음

나보고 어쩌라고

사실 이것 때문에 빡치고 스트레스받아서 기록작성하기 시작함